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데드(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종족 특성 === || '''시체 먹기''' ||종족 특성: 활성화되면 10초에 걸쳐 2초마다 전체 생명력과 마나의 7%에 달하는 생명력이 회복됩니다. 5미터 반경 내에 있는 인간형이나 언데드 시체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이동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거나 피해를 입으면 효과가 취소됩니다. (유효 거리 5미터, 즉시 시전, 2분 후 재사용 가능) || || '''포세이큰의 의지''' ||종족 특성: 현혹과 공포, 수면 효과를 제거합니다. (즉시 시전, 2분 후 재사용 가능) || || '''암흑 저항력''' ||종족 지속효과: 받는 암흑 피해가 1%만큼 감소합니다. || || '''저승의 손길''' ||종족 지속효과: 공격이나 주문으로 피해를 입힐 시 일정 확률로 적의 생기를 흡수해, n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같은 양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추가로 물속에서 영구적으로 숨쉴 수 있습니다. || || '''언어''' ||종족 지속효과: 오크어, 언데드어를 사용합니다. || || '''선택 가능 직업'''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사]],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냥꾼]],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마법사]], [[도적(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적]],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제]],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흑마법사]], [[수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수도사]],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음의 기사]] || || '''종족 고유 탈것''' ||해골마 ({{{#0070DD 검은색 해골마}}}, {{{#0070DD 갈색 해골마}}}, {{{#0070DD 푸른 해골마}}}, {{{#0070DD 붉은 해골마}}}, {{{#A335EE 황토색 전투해골마}}}, {{{#A335EE 녹색 전투해골마}}}, {{{#A335EE 보라색 전투해골마}}}) || PvE와 PvP 모두 비슷하나 PvP에서 좀 더 빛을 발하는 종족. 사실상 공포 해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평범하다. '포세이큰의 의지' 덕분에 흑마법사, 사제 등 공포 계열의 메즈를 사용하는 클래스 상대로 메즈 교환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종족, 진영 선택이 자유로운 PVP 대회에서도 상대 팀에 공포를 사용하는 클래스가 있건 없건 언데드의 선택률은 바닥을 기는 편이다. 상위 유저들이 공포 해제는 [[블러드 엘프|마법 해제]],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기절 해제]], [[노움(워크래프트 시리즈)|감속 및 이동 불가 해제]] 등의 종특에 비해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실제로 오크와 블러드 엘프의 상향과 재발견, 공포의 약화로 인해 PvP에서 엄청나게 의미있는 종특은 아니다. PvE에서 써먹자니 PvE에서 대부분의 공포 스킬은 이름만 공포지 대부분은 공포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지 않아 해제가 안된다. 아무래도 직업 스킬로 공포를 해제할 수 있는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사]] 때문인 듯. '시체먹기'는 회복량은 제법 높지만, 붕대질과 비슷한 채널링 스킬이라는 문제가 있어서 상대 진영 플레이어에 대한 관광용, 능욕용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노움과 함께 WoW 고인물 유저 중에 언데드 도적을 쓰는 인성질 유저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1:1 토너먼트에서는 시체먹기 사용 금지가 규칙으로 지정되기도 한다.] 그나마 활용도라면 클래식 시절에 언데드 전사 [[Laintime]]이 다대일 상황에서 시체먹기 한두 틱으로 체력을 회복해 역전하는 처절한 모습을 보여 줘 깊은 인상을 남긴 일이 있지만, 현 와우 시점에서는 시체먹기 한두 틱으로 역전하기 힘들기도 하고, 도트 등에 의해 시체먹기가 끊기는 일도 많아 그리 효율적이지 않다. 게다가 쿨타임도 생겼다. 그러나 PvE에서는 정비용으로 생각보다 매우 유용할 때가 있는데 대체로 편한 상황에서 더 편리해지는 기능이며 위급 시에는 효용성이 거의 없다.[* 마나조루로 유명한 운무가 레이드에서의 마나 회복을 보고 채용하기도 했다만... "와 언데드 운무가 좋구나!" 보다는 "와 운무는 얼마나 구리길래 언데드 종특까지 써야 하냐"라는 느낌이 강했다.] 여담으로, [[출동! 지구방위대]]의 작가 [[여빛|판당고]]는 이 스킬을 보고는 형용할 수 없는 [[간지폭풍]]을 느끼고 언데드를 골랐다. 이게 유명한 간지폭풍 짤방의 기원. '저승의 손길'의 경우 발동률은 괜찮은 편이지만 한 번 발동되면 다시 적용되기까지 내부 쿨다운이 있고, 피해량과 회복량이 미미해서 전체 딜량 중 겨우 0.5%만 차지하는 잉여 특성이다. 따지고 보면 다른 종족의 PvE용 종특보다 떨어지는 수준. 결국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소폭 상향되었다. '수중 호흡'은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포세이큰은 원래 숨을 안 쉬기 때문에 무한정 잠수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베타 시절 포세이큰은 무한정 잠수가 가능했으나, 수중 퀘스트가 많았던 오리지널 시절엔 매우 큰 장점이었기에 형평성을 위해 다른 종족보다 오래 잠수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나중에 변경을 통해 다른 종족들도 잠수 시 상당히 오래 숨을 참을 수 있게 되었으며, 오리지널 시절처럼 수중 퀘스트가 많다면 모르겠으나 이후 확장팩에서는 거의 사라졌고, 그나마 있는 퀘스트들도 대부분 수중 호흡 버프를 따로 걸어주기 때문에[* 심지어 군단 확장팩에서는 수중 탈것마저 얻을 수 있다.] 무한잠수 능력은 그다지 대단한 장점이 아니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포세이큰은 다시 무한정 잠수 능력을 되찾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종족 특성이 상당히 안 좋은 편에 속한다. '저승의 손길'은 부정 죽기의 특화나 잠행 도적의 특성 '어둠 혼합물'(둘 다 암흑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직업의 능력과도 시너지를 이룰 구석이 없어서, 언데드 데미지 딜러는 보통 심크상 하위권에 위치한다. 또한 힐러에게는 쓸모가 없다시피 한 능력이다. '시체먹기'는 실전에서는 거의 효용이 없다. 오리지널/클래식과는 달리 공포 등의 메즈가 현재는 그다지 위력적이지 않고 PVE에서는 볼 일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포세이큰의 의지'도 상당히 잉여스럽다 할 수 있다(어둠땅 확장팩에서는 은테몹이나 토르가스트 등, 필드나 PVE에서 공포에 걸리는 일이 늘어났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상황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